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월 23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열흘 동안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GLOW IKSAN, 보석처럼 새롭게 빛나는 익산'이다. 이름 그대로 천만 송이 규모의 국화로 정원과 대형 조형물을 꾸미는 축제로, 입장은 무료다. 지난해에는 열흘 동안 76만 명이 다녀갔다. 낮에는 국화 정원을 걷고, 해가 지면 야간 조명과 불꽃놀이를 본다. 그래서 오후 늦게 도착해 낮과 밤을 이어 보는 동선이 가장 인기 있다.
| 구분 | 내용 |
|---|---|
| 국화 전시 | 천만 송이 국화 정원과 대형 국화 조형물 |
| 실내 전시 | 국화분재, 화훼 신품종 |
| 야간 | 야간 경관 조명, 불꽃놀이, 음악분수 |
| 공연·체험 | 문화공연, 체험·이벤트 프로그램 |
| 부스 | 농특산물, 먹거리, 보석관 |
볼거리의 중심은 국화분재다.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가 봄부터 품종을 고르고 뿌리묘를 올려 반년 넘게 키운 작품들이 실내 전시관에 놓인다. 한 그루에 수백 송이가 달린 분재나 바위에 뿌리를 내린 듯한 석부작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인상적이다. '보석관'은 귀금속·보석 가공으로 알려진 익산의 지역색을 담은 부스다.
작년에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국화 전시를 일주일 더 이어 갔다. 올해 연장 여부는 폐막 무렵 공지를 확인한다.
익산시는 지난해 처음 '가격할인업소'를 운영했고 올해도 이어 간다. 축제 기간 익산 지역 음식점·제과점 등 참여 업소가 할인이나 무료 혜택을 준다. 참여 업소 목록은 축제 온라인 채널에 올라온다. 축제장 먹거리 부스가 붐빌 때는 시내로 나가 할인업소에서 식사하는 것도 방법이다.
국화축제만 보고 돌아가기 아쉽다면 백제 유적을 묶는다. 익산은 백제 무왕의 도시다. 익산 왕궁리 유적은 낮에, 미륵사지는 미륵사지 야간개장 일정이 맞으면 밤에 들르는 동선을 짤 수 있다. 같은 시기 전국 국화축제로는 경남 창원의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10월 31일에 개막한다. 익산 마지막 주말과 마산 첫 주말이 겹친다.
입장료나 주차비가 있나요? 축제 입장은 무료다. 주차 요금과 임시 주차장 위치는 축제 직전 익산시 공지로 확인한다.
밤에도 볼 만한가요? 그렇다. 야간 경관 조명과 음악분수, 불꽃놀이가 저녁 프로그램이다. 불꽃놀이 날짜와 시간은 공식 일정표를 확인한다.
유모차나 휠체어로 다닐 수 있나요? 체육공원 안 평지에 정원이 조성돼 있어 비교적 다니기 쉽다. 다만 주말 저녁에는 인파 때문에 이동이 느리다.
확인한 출처
마지막 확인: 2026-10-04